초간단 아침식사 햄구이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에어컨바람 선풍기바람 장마가 지난후에 폭염으로 하루종일 기온이 높아서 힘듭니다
주방을 둘러보다가 손에 잡히는 오뚜기햄
평소에는 햄을 자주 먹지는 않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햄구이로 정했습니다.
캔뚜껑을 따니 기름기가 쫘르르 햄이 나타났습니다.
햄통조림은 세일기간을 이용해서 5개정도 구입해두면 좋은거 같아요
볶음밥을 해먹거나 간단하게 부대찌개에 넣어도 되고 간편하게 한끼를 먹을때 딱입니다.
통조림뚜껑을 따서 뒤집어서 툭툭 쳐줬더니 쏘옥 잘 빠졌네요
옆면에 홈이 있어 그런지 햄이 잘 빠져나왔어요
통조림안의 햄을 꺼내는게 힘들때가 있는데 어떤때는 전쟁을 치른듯 햄이 모양이 손상되면 그렇죠
모양그대로 빨리 꺼낼수 있어서 흐뭇하네요^*^
햄을 5등분했습니다
이정도 두께가 좋은거같습니다 집어 먹었을때 두께감이 있으면 먹은거 같거든요
올리브유 1/2술을 둘러서 마늘을 볶다가 햄을 넣고 구워줍니다 올리브유약간 햄에서 기름이 나옵니다
양파를 슬라이스해서 볶아준뒤 햄을 구워주면 좋을거같습니다 햄이 원래 짠맛이 있으니 같이 먹으면
괜챦겠죠 여름이니깐 약간 짠듯이 먹어도..
마늘햄구이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햄은 중불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냅니다
마늘은 작을걸로 20개정도 같이 구워먹습니다
양파를 썰어서 같이 볶아줘도 좋습니다
특별한 반찬없이도 햄구이만으로 만족스런 아침입니다.
여기에 일전에 담았던 파김치를 꺼내어서 같이 식사합니다
오뚜기햄이다 입맛이 없을때는 간단하게 햄으로 한끼를 준비합니다.
너무 인스턴트식품이라서 마음에 찜찜하면
마늘 약간 준비하고 같이 구워줍니다.
햄은 통조림따서 햄을 꺼내서 약간 두툼하게 썰고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오뚜기기햄은 고소하네요
약간의 짠맛은 당연한겁니다
익은 파김치와 함께 먹는다
냉동실에 냉동한 밥은 전자레인지에서 2분정도 돌려준다
찹쌀이 30%정도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럽고 촉촉하네요
더운 여름이여서 밥을 10인분해서 6인분은 바로 냥동하시면
편리하고 데워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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