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로 연말정산하세요
공인인증서가 21년만에 폐지되었습니다.
다양한 전자서명수단 경쟁활성화가 예상됩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10일부터 그간 정부가 공인인증서에 부여하던 우월적 지위가 사라집니다.
공인인증서제도가 폐지된다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다면 유효기간이 만료될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정보통신부는 개정된 전자 서명법 시행령이 국무원회의통과 10일후 발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전자서명 평가 기관 선정기준 및 절차,식별및 평가방법
전자서명 이용자 신원확인 방법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인증서발급
전자서명 인증서 발급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먼저 발급 및 이용방법이 편리해지고 간편해집니다.
앞으로는 공공기관이나 은행에서도 카카오페이 패스
NHN페이코등 여러 민간인증서를 선택할수 있다.
기존 대면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했던제도가 바뀐다.
PC나 휴대전화등 비대면으로 인증서를 내려받을수 있다,
인증사업자중 누적 발행 2천만개이상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와 이동통신3사기반의 PASS가 뛰어납니다.
네이버와 토스,NHN페이코등 민간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인증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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