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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딱딱한 복숭아 맛있어요

노란국화 2020. 8.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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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딱딱한 복숭아 맛있어요

복숭아 마음에 드는걸로 사먹으려니 7개 8개 만원이네요
정말 맛있는건 한상자에 3만원
복숭아는 부드럽고 무른 복숭아가 있고
딱딱한 복숭아가 있습니다
어떤 복숭아 좋아하세요
딱딱한 복숭아를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마트에 깄다가 복숭아 9개에 5000원 행사해서
사왔어요 작은 딱딱한 복숭아예요
집중호우로 비가 많이 내려서 복숭아도 약간은 싱겁겠죠
영 맛이 없다면 복숭아통조림 만들어야죠
농민들은 한해농사인데 중부지방은 상당한 수중기유입으로 오랜장마로 비가 많이 내려서 속상하시겠어요


작은 딱딱한 복숭아


딱딱한 복숭아 두개는 씻다가 먹었어요
제법 딱딱해서 마음에 들어요
복숭아 큰건 씨가 크다는건 알고 계시죠
작은 복숭아 중에서 씨가 적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나이스 복숭아!!


작은 딱딱한 복숭아


복숭아색상이 붉으스럼하네요
그리고 위쪽의 홈이 패인것이 그렇지 않은거보다
당도가 좋은거 같아요
어떤 종류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복숭아의 종류가 50가지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황도
백도
천중도




작은 딱딱한 복숭아


복숭아는 은은한 향이 좋아요
많이 먹어도 부담이 되지않는 당도에 수분이 많아서 좋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우리 이웃집에서는 아침식사댜용으로 여름한철에는
복숭아를 먹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약간 하애진 느낌
미백효과가 있는 듯합니가



복숭아고르는법
향이 좋고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른다
향을 맡아보면 정말 맛있는건 달달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아래부분이 상처가 없어야 괜챦아요
아닌경우 속까지 상해서 1/3정도는 버려야 합니다
오늘 복숭아는 작아도 전체적으로 상처가 없는 편인데
하나는 못생겼고 두개는 약간의 상처가 있어요
2주정도 지나면 조생황도가 나오는데 정말
추천드려요
저도 그복숭아에 대해서 알게 된지 얼마 되지않는데
사온뒤 2-3일 지나면 꿀이 되어가는 복숭아라고 할까요
쫀쫀하면서 맛있는 복숭아입니다




복숭아의 크기가 과도 절반 정도 되네요
그래도 먹을게 있습니다
씨가 작아서 복숭아가 170g 200g 인데
씨부분이 20g정도입니다







복숭아의 속살이 약간 핑크빛입니다
복숭아 특유의 칼라
하나는 약간 밍밍하고 하나는 약간 달았어요











 
복숭아를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샐러드할때 같이 넣어줘도
색다른 맛입니다
쌀때 사서 제철 과일 많이 드세요
복숭아는 소화도 잘되니 변비걱정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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