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아침식사 햄구이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에어컨바람 선풍기바람 장마가 지난후에 폭염으로 하루종일 기온이 높아서 힘듭니다 주방을 둘러보다가 손에 잡히는 오뚜기햄 평소에는 햄을 자주 먹지는 않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햄구이로 정했습니다. 캔뚜껑을 따니 기름기가 쫘르르 햄이 나타났습니다. 햄통조림은 세일기간을 이용해서 5개정도 구입해두면 좋은거 같아요 볶음밥을 해먹거나 간단하게 부대찌개에 넣어도 되고 간편하게 한끼를 먹을때 딱입니다. 통조림뚜껑을 따서 뒤집어서 툭툭 쳐줬더니 쏘옥 잘 빠졌네요 옆면에 홈이 있어 그런지 햄이 잘 빠져나왔어요 통조림안의 햄을 꺼내는게 힘들때가 있는데 어떤때는 전쟁을 치른듯 햄이 모양이 손상되면 그렇죠 모양그대로 빨리 꺼낼수 있어서 흐뭇하네요^*^ 햄을 5등분했습니다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