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입맛살리는 파김치

노란국화 2020. 8. 8. 10:02
반응형

입맛살리는 파김치

날씨가 덥고 긴 장마로 후덥지근하고 놈도 찌푸덩하고
입맛도 없는데 날씬한 쪽파를 보니 왠지 파김치 담고 싶네요



입맛살리는 파김치 예천파





입맛살리는 파김치 예천


예천파라서 날씬하게 쭉 뻗은데다
매운맛이 덜하고 연하고 달답니다
파를 멸치액젓넣고 김치를 담아주면 따뜻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밑반찬입니다


파는 4등분 내어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양념다대기있는 것 2술에
액젓 3술 고춧가루 3술 깨소금 참기름 넣고
버무렀어요 약간 짠듯하지만 밥하고 같이 먹을거니깐
그리고 익은 파김치는 라면과 먹을 때 완전 찐이야



버물바물 살살 버무려줘요















두부구이 숙주나물



입맛살리는 파김치 예천파



더워서 음식하는것도 요즘은 정말 힘들어요
아침일찍 3가지정도 만들고 나서 저녁까지 먹어야지



파김치를 보니깐 저녁에 쇠고기 구워서
파김치랑 같이 간단하게 먹으면 될거 같아요


깻잎김치
콩잎장아찌
오이소박이
무장아찌
오이냉국
문어숙회
갈차호박찌개
자반고등어구이
쇠고기불고기
쇠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순두부찌개
동그랑땡
부추전
김치전
가지전
감자구이
삼계탕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회초밥
돼지족발
비올땐 의외로 오뎅탕




복숭아가 맛있네요
비가 많이 와서 많이 싱거울거라 예상했는데
부드럽고 잘 먹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