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정보2

너무 조용하다.

노란국화 2020. 7. 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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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하다.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우리들의 일의 대부분이 컴퓨터 기계화로 진행되어서

우리가 평소에 말을 하는 경우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일을 하다가도 궁금하면 메신저를 이용해서 질문을 하고 답한다.

 

카톡 카톡

나에게는 하루에 30통의 카톡이 온다.

 

 

마스크착용과 사람들간의 사회적거리두기도 하고 싶은 말도제때에 하지못하고

 

대화를 하는 시간도 점점 줄이들고 있다.

우리는 이런환경에 익숙해져가겠지

학교에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혼날때가 그립니다.

버스안에서 시끄럽다고 눈치를 줄때가 그립니다.

하지만 까페에서 웃고 떠들고 할때가 그립다.

식사는 조용히 조용히

커피는 가급적이면 테이크아웃~~

 

이젠 이어폰을 끼고 우리는 소리를 듣는다.동영상을 듣는다.

음악을 듣는다.

나만의 세계에 갖힌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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