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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10대들의 감성으로

노란국화 2020. 10. 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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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10대들의 감성으로


10월2일 kbs2rv에서는 25년전의 가요톱10인기곡의 일부를
지금의 10대가수들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음악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MC로는 김희철과 이적이 함께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두사람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이지만
진행이 편안했습니다.

전교톱10 최종우승자 이나빈전교톱10 최종 우승자 이나빈입니다. 편안하게 곡을 잘 소화했습니다.

이나빈은 1995년5월 4째주 17위곡인 김혜림의 "날위한 이별"이었는데요

다 부르고 나니 패널들이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김희철은 이나빈에게 네가 있어야할곳은 "불후의 명곡"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출연자들이 각각 개성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그시절의 감성을 잘 표현하는 듯했습니다.



전교톱10 mc김희철과 이적전교톱10 10대들의 감성으로 옛날가요를 잘불렀습니다


요즘애들의 옛날 가요 쇼
김희철과 이적의 진행이 좋았습니다



남해미루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승훈의 오랜 이별뒤에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담담하게 불러서 좋았습니다.





가넷 룰라 날개 잃은 천사
상큼 발랄 통통튀는 매력이 있는 그룹 가넷




너의 뒤에서를 부른 이승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서 좋았습니다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꺼야를 불러준 그린팀


박은혜도 차분하게 힘든곡을 잘 소화했습니다.



패널로 나온 토니안은 다시 제작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라고

감동적으로 노래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1위는 이나빈
2위는 박은혜였습니다.
138점 135점 두사람다 현재 가수만큼이나 노래를 놀라울 
정도로 잘 불렀습니다. 
전교톱10의 최종우승자는 "날위한 이별을 부른" 이나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음악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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